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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40분 현재 지아이블루(032790)와 대아티아이(045390), 동아지질(028100), 리노스(039980) 등 철도주는 거래 폭발 속에 5% 내외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어 "철도시장이 성장하면 차량, 토목건축, 시스템엔지니어링과 신호·통신 부문 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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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6일 목요일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철도주들이 GTX 등 철도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시 급등세다.
8일 오전 9시40분 현재 지아이블루(032790)와 대아티아이(045390), 동아지질(028100), 리노스(039980) 등 철도주는 거래 폭발 속에 5% 내외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철도주 강세는 동양종금증권 보고서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상연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우리 정부가 지난 1일 KTX망을 확대 구축하며 고속철도 시공경험을 축적해 해외진출이 쉽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면서 "해외철도 프로젝트의 경우 금융지원 등 범정부적인 지원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철도시장이 성장하면 차량, 토목건축, 시스템엔지니어링과 신호·통신 부문 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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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40분 현재 지아이블루(032790)와 대아티아이(045390), 동아지질(028100), 리노스(039980) 등 철도주는 거래 폭발 속에 5% 내외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어 "철도시장이 성장하면 차량, 토목건축, 시스템엔지니어링과 신호·통신 부문 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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