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포유,대기업 동창회사이트 확장 개편

  • 등록 2002-03-19 오전 10:29:19

    수정 2002-03-19 오전 10:29:19

[edaily] 국내 유일의 대기업 전·현직자 동창회 사이트인 퓨처포유(www.futureforyou.co.kr 대표 김기성)는 기존 15개 그룹에 대우와 금호, 두산, 코오롱, 보험업종 등을 추가하면서 50개의 일반 그룹, 공기업, 그리고 은행과 증권, 보험 등으로 확장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퓨처포유는 이번 개편으로 주요 기업들을 총망라하면서 대기업 동창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번에 추가된 그룹으로는 대우, 금호, 두산, 동양, 신세계, 제일제당(CJ), 코오롱, 한솔, 해태, 효성, 보험, 지방. 국책은행을 포함하는 은행Ⅱ, KT그룹, 포스코그룹, 한전그룹 등이다. 이와함께 강원산업과 거평, 고합, 극동건설, 뉴코아, 대림, 대상, 동국제강, 동원, 삼보컴퓨터, 새한, 신동아, 신호, 쌍방울, 아남, 진로, 청구, 한보, 한일, KCC 등 20여개그룹을 하나로 묶어 추가했다. 또 옛 직장 동료를 찾아보는 것 뿐만 아니라 같은 업무를 하던 다른 그룹 관계자, 대기업에 입사했던 동창이나 군대 동료 등의 소식도 찾아볼 수 있도록 동료찾기 부분을 강화했다. 김기성 대표는 "사이트가 15개 그룹으로 출발한 뒤 포함되지 않은 다른 그룹 출신들의 확대 요구가 이어졌다”며 "이번 추가로 종합 대기업 동창회의 틀을 갖추게 돼 앞으로 사이트의 질적인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퓨처포유는 지난해말 대기업 선.후배, 동료들간에 인적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나아가 비즈니스도 지원한다는 계획아래 삼성, 현대, LG, SK, 한진, 한화, 쌍용, 롯데, 동부를 비롯해 해체된 동아, 기아, 한라, 그리고 공기업, 은행, 증권 등 15개 그룹으로 출발했다. 퓨처포유는 개설이후 50대 전직 임원급부터 20대초의 다양한 연령층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홍콩, 프랑스 등 20여개국 거주자들이 가입하면서 회원수는 전·현직자 약 1300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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