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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카인포테인먼트 진출…‘누구 오토’ 볼보에 탑재

차량 전용 AI 플랫폼, 볼보 신형 XC60에 탑재
음성으로 길찾기·음악 재생·차량 기능 제어
차량서 집안 제어하는 스마트홈도 제공
  • 등록 2021-09-16 오전 9:30:06

    수정 2021-09-16 오전 9:30:06

누구 오토. SKT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SK텔레콤(017670)은 인공지능(AI) ‘누구’로 운전 중 길찾기와 음악 재생은 물론, 차량기능 제어까지 가능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누구 오토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티맵모빌리티가 14일 함께 공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이하 통합 IVI)의 주요 기능으로 탑재돼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신형 XC60에 적용된 ‘통합 IVI’는 AI 누구 오토와 내비게이션 T맵,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FLO)를 차량에 기본 설치해, 운전자가 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음성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전자는 누구 오토를 통해 통합 IVI의 기능인 △T맵의 길찾기·상호검색 △플로 음악 재생 △에어컨이나 시트 열선을 조작하는 차량 기능 제어 △문자·전화 송수신 △차내 라디오 볼륨 제어 등을 음성 명령으로 조작할 수 있다.

또 차량 특화 기능 외에도 기존 ‘누구’ 플랫폼이 제공하는 △뉴스·날씨 검색 △누구백과 △감성대화 등의 기능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차량에 탑승한 채로 집안의 조명·에어컨·TV 등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한다.

SKT는 이번 XC60을 시작으로 볼보의 후속 모델에도 계속 누구 오토를 탑재하는 등 볼보코리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아 SKT AI&CO(컴퍼니)장은 “이번 볼보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누구의 생태계를 좀 더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누구를 적용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소비자가 편리하게 AI를 사용할 수 있는 ‘누구 에브리웨어’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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