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0년 연간 매출 2억원에서 알코올도수를 5%로 낮춘 2015년 45억원을 기록한 것에 이어 2016년 62억원, 작년 매출 110억원을 기록하는 등 8년 만에 55배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지평막걸리가 2015년 5월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기존 6%에서 5%로 낮추며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 폭발적인 매출성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