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빅스, 서울대 보건대학원과 '헬스케어 빅데이터 사업' 협력

  • 등록 2022-11-25 오전 9:51:51

    수정 2022-11-25 오전 9:51:51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쓰리빅스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헬스케어 빅데이터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준형 쓰리빅스 대표(왼쪽)와 원성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오른쪽)가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쓰리빅스)
양 기관은 쓰리빅스의 축적된 바이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빅데이터 연구개발과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질병진단 및 예측과 식품 추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국내를 포함한 미국과 인도 등의 해외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식품, 제약, 미용 등 전 분야의 사업에서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반에 따르면 내년 마이크로바이옴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약 120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쓰리빅스는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글로벌 정보기술(IT) 및 바이오 전문 인력이 풍부한 인도 방갈로르에도 바이오 빅데이터 회사를 설립했다. 질병관리청, 국립암센터 등의 정부 연구기관을 비롯해 의료기관 및 대기업 등과 바이오 빅데이터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

박준형 쓰리빅스 대표는 “개인의 건강정보,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정보를 융합한 질병 진단 및 예측과 식의약 처방 서비스 플랫폼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선두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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