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롯데캐슬 이스트폴’ 100% 완판

서울 최다 청약접수 기록…전세대 계약 완료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원동력…롯데건설 저력 입증
  • 등록 2023-09-01 오전 9:19:49

    수정 2023-09-01 오전 9:19:49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올해 서울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100% 완판됐다.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으로 주택 수요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 속에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는 평가다.

롯데캐슬 이스트폴 조감도 (자료=롯데건설)
1일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일반분양 물량 631가구가 정당 계약 및 예비입주자 계약에서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앞서 올해 서울 1순위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청약 기록을 세웠으며, 정당 계약 기간 동안 무려 90% 이상의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분양 성공에 대해 예견된 일이었다는 반응이다. 서울 한강변에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으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최고 48층, 총 106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등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서울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면적의 공급 물량이 많았던 점도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100% 추첨제로 공급됐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평가다.

주변 입주 단지와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높았던 점도 주효했다.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주변 시세 대비 1억원 이상 낮은 분양가에 공급됐으며,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로 수요자들의 자금마련 부담을 덜었다. 특히 전매 제한 기간 1년으로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이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만큼 사업 안정성이 우수한 점도 성공 분양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롯데건설은 연초부터 분양 물량을 꾸준히 공급한데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대연 디아이엘’ 등을 연이어 완판 시키며 ‘롯데캐슬’ 브랜드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서울 한강변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데다 우수한 상품성과 높은 미래가치 등이 눈길을 끌면서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총 1063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74~138㎡ 63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입주 시기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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