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측 "폐렴 위독? 과장됐다… 통원 치료 중"

  • 등록 2015-07-01 오후 1:36:13

    수정 2015-07-01 오후 1:36:13

거구 래퍼 빅죠.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거구 래퍼 빅죠가 폐렴으로 치료 중이다. 위독한 수준은 아니며 통원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죠 소속사 홀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룹 홀라당으로 활동 중인 빅죠가 폐렴을 앓고 있다”며 “통원 치료 중이나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 완치 후 신곡 ‘괜찮은 척’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1일 밝혔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이며 한 매체에서 보도된 건강 악화 및 위독 설은 과장됐다고 덧붙였다.

빅죠는 신곡 발표날인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홀라당 따끈한 새 싱글이 발매되었습니다”라며 “힙합에 스윙이 감기는 곡이다. 많은 추천 부탁드린다”고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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