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통했다…‘무도’, 두자릿수 시청률 회복

  • 등록 2017-05-28 오전 9:56:18

    수정 2017-05-28 오전 9:56:18

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무한도전’이 두 자릿수 시청률로 돌아왔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토요일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은 ‘미래 예능 연구소’ 두 번째 이야기로, 크러쉬, 배정남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지닌 ‘아모르 파티’의 김연자가 출연해 멤버들과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8.0%,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1부 3.3% 2부 4.6%를 기록했다. MBC ‘오빠 생각’은 2.1%,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은 3.0%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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