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와 부산지하철에서 위성DMB 시청

TU미디어, 부산지하철 및 KTX구간 중계기 공사 조기 완료
  • 등록 2006-05-25 오전 10:19:25

    수정 2006-05-25 오전 10:19:25

[부산=이데일리 백종훈기자] 고속철도(KTX)와 부산지하철에서도 위성DMB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TU미디어는 KTX와 부산지하철의 위성DMB 중계기 공사를 조기에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성DMB 가입자들은 전국 84개 도시와 서울지하철에 이어 KTX와 부산지하철에서도 위성DMB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TU미디어 관계자는 "KTX와 부산지하철 승객들이 월드컵을 시청할 수 있게 조기에 공사를 끝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위성DMB 서비스 지역 확대로 KTX를 이용하는 하루 10만여명의 고객과 80만명의 부산지하철 승객들이 자유롭게 드라마, 스포츠,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위성DMB만의 특화된 콘텐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TU미디어는 이날 KTX와 부산지하철 위성DMB 개통을 기념해 부산지하철 연산동역에서 김구현 부산교통공사 사장, 이권상 부산시장 권한대행, 신순식 부산체신청장, 서영길 TU미디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X 및 부산지하철 위성DMB 개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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