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밴드, 오늘(26일) 정오 신곡 ‘허그미’ 공개

  • 등록 2017-05-26 오전 8:46:49

    수정 2017-05-26 오전 8:46:49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위너 추신 남태현이 결성한 밴드가 신곡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다.

남태현 밴드인 사우스클럽은 26일 선공개곡인 ‘허그미’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남태현은 지난 19일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허그미’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느린 템포에 담긴 남태현 만의 매력적인 미성 보컬과 저음 위주의 창법이 인상적이다.

사우스클럽은 6월 Ep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에서 공식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방송, 공연 등을 통해 팬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을 세웠다.

소속사는 “사우스클럽을 향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방송, 공연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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