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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6일 겨울방학을 맞이해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자매결연 보육 시설 ‘희망의 집’ 어린이들을 초청해 로봇을 활용한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로봇산업진흥원은 2010년 설립 이후 2011년부터 매년 명절 및 성탄절에 자매결연 희망의 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부터는 연말마다 진흥원 내 직원 동아리 ‘로만키’(로봇을 만드는 KIRIA) 주관으로 로봇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매년 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대구3공단 환경정화활동, 농촌마을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