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삼성전자가 22일 ‘8만전자’ 목전까지 오른 뒤 1%대 하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1.01% 내린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테스트 소식이 전해진 지난 20일 하루 5.63% 급등한 데 이어 전날도 3.12% 오르며 7만9300원까지 올라섰다.
이날도 장 초반 7만9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며 다시 7만8000원대로 내려섰다.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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