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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재범기자] 팝스타 셀린 디온이 8년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일본 스포츠호치 1일자에 따르면 셀린 디온은 10월 새 싱글을 발표하고, 11월에는 정규 앨범을 발표하다. 이어 2008년에는 월드 투어로 가질 예정이다.
셀린 디온은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약 1억50000만 장의 음반을 판매한 대표적인 여성 팝스타. 99년 앨범 활동 중단을 선언한 뒤, 2003년부터 미국 라스베가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 콜로세움'에서 장기 공연을 가져왔다.
그녀의 새 싱글과 앨범은 현재 라스베가스에서 한참 녹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에서는 이토 유나, 히라하라 아야카, 카토 미리야 등이 참여하는 셀린 디온 트리뷰트 앨범이 9월26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