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Smart),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기술을 결합해 방통융합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신규서비스를 전시할 계획이다.
CJ헬로비전은 ‘스마트홈’ 분야에서 △헬로 안부알리미 △이어드림 △헬로켐(홈CCTV) △홈 사이니지 ‘스마트 미디어’ 분야에서 △클라우드 방송 △N스크린 티빙(tving)과 티빙스틱 △미디어 커머스 ‘기가인터넷’ 기반의 △아트 갤러리 등 총 8개의 차세대 서비스를 전시한다.
이 서비스들은 현재 상용화 및 확산단계에 있는 실용 서비스들로, 2~3년 내에 주력서비스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사업들이다.
특히, ‘헬로 안부알리미’는 고령화 시대 홀로 사는 노인의 안부를 매일매일 확인해 안전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착한 미디어 기술’이다. 케이블TV 셋톱박스가 독거노인의 TV시청을 자동 모니터링해 사회복지 담당자와 보호자에게 이상유무를 알리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이 시스템의 핵심이다. ‘TV가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다’는 가치가 사회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자체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부산(기장) 강원(영월) 서울(은평)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20주년을 맞은 케이블TV는 본원적인 시청기능을 보다 편리하고 선명하게 진화시키는 한편, 방송통신 융합환경에서 가정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스마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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