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이데일리문화대상]슈주→엑소→NCT DREAM, 형제그룹의 내리사랑

  • 등록 2017-02-16 오후 9:32:10

    수정 2017-02-16 오후 9:32:10

슈퍼주니어 성민(왼쪽)과 배우 김지우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수고했어~” “수고하셨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삼형제가 한자리에 모였다.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엑소의 수호, 찬열, 백현, 시우민, 첸 그리고 ‘마지막 첫사랑’으로 활동 중인 NCT DREAM이다. 성민은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사회를 맡았으며 엑소는 콘서트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리고 막내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무대 뒤편에서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등 ‘형제그룹’으로서 우애를 다졌다. 같은 소속사이나 바쁜 스케줄로 자주 볼 수 없는 만큼 회포를 풀었다는 후문이다.

그룹 엑소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엑소 플래닛 #3-디 엑소디움’으로 콘서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한 뒤,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아이돌그룹 NCT 드림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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