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온, 신경세포 신호해독 기술 개발

  • 등록 2003-02-12 오전 10:27:06

    수정 2003-02-12 오전 10:27:06

[edaily 전설리기자] 독일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인피니온테크놀로지가 살아 있는 신경 세포의 전기 신호를 해독할 수 있는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10일(현지시간) C넷이 보도했다. 인피니온 관계자는 "컴퓨터를 이용해 신경 세포 신호의 해독과 기록 작업이 가능해지면 알츠하이머병 같은 신경계 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살아있는 신경세포를 칩위에 놓고 약품을 투여, 신경세포가 특정 약품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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