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로드사이클 5종, 하이브리드 5종, 픽시 1종이다. 2016년형 제품은 카본·알루미늄·하이텐강 등으로 프레임 소재를 다변화 한 것과 젊은층의 눈길을 사로잡는 에어로 타입의 오버사이즈 튜빙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서현정 알톤스포츠 상품기획실장은 “2016년 로드마스터 신제품은 성능을 기본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어우러져 고객들 누구나 탈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했다”며 “올해는 특히 온로드 자전거의 선호, 자출족 증가, 경량화 자전거의 인기 등 시장 트렌드를 감안해 제품을 출시해 가성비 높은 제품들로 10대부터 30대까지 스피드와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시티 라이더들을 공략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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