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설현·지코 측 "사실 관계 확인 중"

  • 등록 2016-08-10 오후 12:43:49

    수정 2016-08-10 오후 12:43:49

설현, 지코(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AOA 설현과 블락비 지코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 역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5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가요계 선후배로 서로에게 큰 힘이 돼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코는 아이돌 대표 프로듀서로 인정 받고 있다. 설현은 대표 걸그룹 섹시 아이콘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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