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진' 정혜성, 찰떡 캐릭터로 반가운 컴백

  • 등록 2022-06-17 오후 4:08:30

    수정 2022-06-17 오후 4:08:3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정혜성이 찰떡 캐릭터로 ‘뉴노멀진’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정혜성은 지난 10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에서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을 맡아 반가운 컴백을 알렸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 정혜성은 극중 권고사직의 대상이었지만, 입사 동기인 로지(황승언 분)가 편집장으로 있는 ‘뉴노멀진’에 함께하게 되면서 디지털 매거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차지민의 라이프 스타일로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짝사랑을 시작한 듯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노-멀한 게 뭔데?”를 외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 3, 4회는 17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공개되며,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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