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6분 현재 모두투어리츠 주가는 시가(5700원)대비 6.33%내린 562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6000원)와 시가가 같아 공모가대비로는 역시 6.33% 낮은 수준이다.
국내 리츠로서는 케이탑리츠(145270)에 이어 두 번째로 증시에 상장하는 모두투어리츠는 2014년 출범한 중저가 비즈니스호텔 전문 투자 부동산투자회사다. 여행사 모두투어(080160)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현재 서울 명동과 경기도 동탄에 호텔 3개를 보유했다. 연내 서울 금천구와 부산에 각각 4·5호점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호텔 15~20개, 객실 3000실을 확보하고 자산도 5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1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