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로 가장 많이 찾았다…'카카오맵'은 3위

와이즈앱, 8월 모빌리티 서비스 앱 조사발표
내비 제외 지도 앱 기준 네이버>구글>카카오
  • 등록 2021-09-15 오전 9:17:36

    수정 2021-09-15 오전 9:17:36

모빌리티 서비스 중 지도·교통 앱 8월 사용자수. 와이즈앱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은 8월 한 달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지도·내비게이션·대중교통 앱은 ‘네이버 지도’로 1392만명이 사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한국인 만 10세 이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다.

네이버 지도에 이어 T맵 1020만명, 구글 지도 854만명, 카카오맵 729만명, 카카오 T 550만명, 카카오내비 404만명, 지하철 종결자 197만명, 카카오버스 195만명, 카카오지하철 164만명, 전국 스마트 버스 84만명, 원내비 81만명, T맵 대중교통 71만명 순으로 집계됐다.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 지도 서비스는 지난 5월부터 잔여 백신 확인 및 예약 기능을 시작한 이후 사용자와 실행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해외여행에서 많이 이용했던 구글 지도의 경우 코로나19 발생 이후 앱 실행횟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자동차, 킥보드를 시간 단위로 대여하는 공유 서비스 앱 중 사용자가 가장 많았던 앱은 ‘서울자전거 따릉이’로 53만명이었다.

그 뒤는 쏘카 43만명, 지쿠터 29만명, 그린카 25만명, 씽씽 15만명, 빔 14만명, 디어 12만명, 알파카 11만명, 킥고잉 11만명, 스윙 10만명, 라임 8만명, 타다 5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거래 앱에선 75만명이 사용한 ‘엔카’가 1위를 기록했다. 케이카 30만명, 헤이딜러 29만명, KB차차차 24만명, 보배드림 15만명, 첫차 11만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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