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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종영한 MBC 사극드라마 ‘마의’에서 장장 8개월 동안 한복을 입고 연기에 임했던 유선은 그동안 밀린 화보촬영, 인터뷰 일정 등을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선은 색다른 느낌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또 다른 사진에서 카메라를 꿰뚫어 볼 듯한 깊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고급스럽고 섹시한 느낌을 표현했다.
이어 “마의에서는 연배보다 높은 역할을 맡았지만, 차기작에서는 내 나이에 맞는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작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번 화보를 함께 작업한 김도원 실장은 “순간순간의 강렬함보다 연기하는 듯한 느낌으로 촬영에 임하는 유선 씨의 모습이 몹시 인상적이었다”며 “멋진 배우와 함께 해서 더할 나위 없이 기뻤다”고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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