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야간 수영장 패키지 출시…"달빛에 취하다"

(사진=신라호텔)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내달 1일부터 9월 2일까지 달빛 아래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원스 인 어 문라이트(Once in a Moonlight)’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어번 아일랜드 문라이트 입장 혜택(2인) △치킨 플레이트 1개 △문라이트 까바(Cava) 2잔 △체련장(Gym)과 실내 수영장 혜택으로 구성된다.

어번 아일랜드는 여름철 성수기에는 밤 12시까지 운영, 아침부터 밤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를 선보인다. 남산 뒤로 떨어지는 석양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어번 아일랜드 곳곳에 마련된 자쿠지는 기존 온수풀보다 높은 수온을 유지해 선선한 여름 밤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순살 프라이드 치킨과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치킨 플레이트와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인 문라이트 까바(Cava)를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