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손보협회는 22일 국민의힘 정책위가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보험업계와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에서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윤창현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장, 홍석준 규제개혁추진 단장 등이 참석한다. 보험업계에서는 정희수 생보협회 회장과 정지원 손보협회 회장, 생보 6개사, 손보 6개사 대표가 자리한다. 금융당국에서는 이형주 금융위 금융산업국장과 조영익 금감원 부원장보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국민 생활에 필요한 안전망 역할을 해온 보험산업이 디지털 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같은 변화 흐름에 적극 동참해 미래 사회에도 국민의 신뢰를 받는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금융규제 혁신에 당정이하나로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지원 손보협회장은 “보험업법 및 보험사기방지특별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이 신속하게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