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고창편’에 새롭게 합류한 남주혁이 오늘(8일) 방송에서 ‘어리바리 막내’로 전방위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첫 방송에서 남주혁은 ‘삼시세끼’ 역대 최연소 막내다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의욕 넘치지만 어딘가 어리바리한 막내아들 같은 모습이 웃음을 안기다가도, 차승원에게 블루투스와 음악 앱 사용법을 알려주며 신세대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소시지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영락없는 ‘어린이 입맛’으로 의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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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시골 풍광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의 소박한 일상이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힐링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고창편’은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다. 8일 밤 9시 45분 tvN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