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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님의 지명으로 촬영하게 됐다”면서 ‘목구멍 챌린지’를 하는 유튜브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이 의원은 “냉면이 목구멍에 잘 넘어가는지 보겠다”고 말한 뒤 냉면을 한 젓가락 먹고 “저는 잘 넘어갑니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투자해 달라고 싹싹 빌어도 지금 이 제재국면에서 누가 투자하겠는가. 제재가 풀려도 북한이 그렇게 투자가치가 있나?”라고 물으며 “시장경제의 원리 자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드러났다. 저런 사람들이 어떻게 투자를 유치할까 한심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끝으로 “정부의 무리한 포퓰리즘적인 문재인 케어 때문에 열심히 투쟁하고 있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창당을 준비 중인 박결 자유새벽당 위원장에게 (목구멍 챌린지의) 바톤을 넘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