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미래컴퍼니 문서보안 고도화…"최신 솔루션 구축"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 5`로 업그레이드
실시간 암호화·관리자 일괄 암호화 추가…편의성도 높여
  • 등록 2021-03-23 오전 9:25:16

    수정 2021-03-23 오전 9:25:16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파수(150900)는 미래컴퍼니의 보안 체계 고도화를 위해 최신 버전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및 수술용 로봇기업인 미래컴퍼니는 사용성과 보안성이 한층 높아진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 (Fasoo Enterprise DRM) 5`로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도면 파일(CAD)을 포함한 중요 데이터들의 보안 수준을 극대화하고 최신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완벽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미래컴퍼니가 구축하는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 5`는 도면 문서를 포함한 문서 암호화 영역에서 국가용 보호프로파일(PP)을 준수하는 국제 CC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실시간 암호화 및 관리자 일괄 암호화 등의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내부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보안 관리 환경을 개선했다.

또 암호키 관리 서버를 분리해 암호키 관리의 보안 수준을 극대화했으며, 별도 관리자 페이지에서 암호키 생성, 이용, 보관, 배포, 관리가 가능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기준 및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를 준수할 수 있다.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문서암호화(DRM) 결제 환경 통합, PC 반출 기간 연장 신청·승인 프로세스 개선, 기존에 적용된 정책 불러오기 기능 등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최근 자동차 부품, 방산, 기계설비 등 제조기업들이 도면 파일을 보호하기 위해 DRM 솔루션을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다”며 “국제 수준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입증된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을 통해 제조기업들이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한 보안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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