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하우스 2차, 오는 22일부터 계약 진행

  • 등록 2022-07-19 오전 9:15:32

    수정 2022-07-19 오전 9:15:3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토지 매입, 설계, 인허가, 건축 등 번거롭고 복잡한 절차 없이 단독주택에서 살아볼 수 있는 ‘로렌하우스 2차’가 주목받고 있다. 로렌하우스는 임대형으로 운영돼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단독주택에 거주할 수 있는 단지다.

▲ 세종로렌하우스 조감도
로렌하우스 2차는 번거로운 건축 절차나 토지비, 건축비 등의 과도한 비용 부담 없이 단독주택에 살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세 대비 85~95% 낮은 합리적인 가격에 무주택자 및 무주택 세대 구성원에 공급된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 로렌하우스 2차는 일반공급은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청년, 신혼부부, 고령자)은 시세의 85%이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최장 8년(2년마다 재계약) 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계약 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되며 거주 기간에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조세 부담이 없어 수요자들의 부담을 확 낮췄다.

로렌하우스 2차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춘 단지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집을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 명지와 세종에 들어서는 로렌하우스 2차는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개인 정원과 옥상 테라스가 세대별로 제공된다. 정원에서 과일과 채소를 기르거나 꽃과 나무 등을 심을 수 있어 단독주택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옥상 테라스에서는 홈캠핑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모든 세대에 개별 마당이 있어 자녀가 뛰어놀기 좋고 층간 소음 걱정이 없어 젊은 세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대별 주차장은 물론 시설관리, 보안·방범 서비스 등을 제공해 아파트 못지않은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외벽단열과 창호 등을 통해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고 지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주택 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전기료, 냉난방비 등에서 일반 아파트 대비 65% 이상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또한 친환경 단지답게 전기차 충전시설이 공용주차공간에 2개소 마련되며, 이동형 충전시설도 1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LH는 18일~20일 당첨자 서류를 받고, 22일~24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올해 9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로렌하우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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