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2일 열린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로구 서린동 63번지 일대 1070㎡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4층 규모의 빌딩을 짓는 내용의 `서린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구역은 영풍빌딩과 광은빌딩 사이에 있으며 지상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는 이 부지에 비즈니스센터와 메디컬센터, 출입국사무소 등 행정서비스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글로벌 클러스터 빌딩`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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