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측 "논란 유감, 표절 가능성 없어"

  • 등록 2015-06-23 오후 4:19:51

    수정 2015-06-23 오후 4:19:51

표절 시비 중인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진이 표절 논란을 일축했다.

‘너를 기억해’ 제작진은 작가 지망생 정다희씨가 제기한 소재 유사성 의혹 이후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번 의혹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라며 “의혹을 제기한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제작진은 “‘너를 기억해’는 2013년 말부터 노상훈 감독과 권기영 작가가 기획에 참여해 시놉시스와 대본을 작업했다”며 “CJ E&M 공모전에 제출한 2014년 7월 1일보다 빠르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을 통해 시놉시스가 유출될 가능성은 없으며 당시 심사위원에 현재 제작진이 참여하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저작권 시비에 대한 우려로 이메일이 아닌 접수된 인쇄본 한부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탈락한 이후 폐기했다고 덧붙였다. “‘너를 기억해’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제작진 중 정다희 작가의 작품을 접한 이는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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