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인상 속도조절론…원·달러 환율 하락

  • 등록 2018-12-07 오전 9:12:48

    수정 2018-12-07 오전 9:12:48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7일 장 초반 1110원대로 하락하고 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60원 하락한(원화 가치 상승) 111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원화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면 달러화 가치는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2~1120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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