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 "IR 활동 강화하겠다"

  • 등록 2012-10-10 오전 10:49:22

    수정 2012-10-10 오전 10:49:22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IT하드웨어 유통업체인 한국정보공학(039740)이 앞으로 적극적인 IR 활동에 나선다.

유용석 한국정보공학 대표는 10일 “그동안 유통업계와 최종소비자에 관심을 두고 그들과 동반성장을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하지만 “이제는 소비자는 물론 회사의 주주인 투자자분들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그러면서 “주주들과 회사의 정보를 공유하고, 주주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앞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규모와 가치에 걸맞는 IR활동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IR전문컨설팅업체를 선정하는 등 거래활성화와 주주를 위해 회사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정보공학은 지난 상반기말 현재 자산 규모는 967억원으로 상반기에 771억원 매출에 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또 완전자회사로 화이텍기술투자를 두고 있고, 화이텍은 최근 중상위권 벤처캐피탈인 베넥스인베스트먼트의 총 3200억원 규모 투자조합 7개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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