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가을 정기 세일..최대 90% 할인 판매

  • 등록 2013-10-15 오전 9:53:50

    수정 2013-10-15 오전 9:53:5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아영FBC는 오는 18일까지 최고급 와인을 최대 9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제24회 와인나라 와인 장터’를 와인나라 전국 7개 매장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3000원대 와인부터 고가의 와인까지 약 1200종의 와인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와인 품평회인 ‘2013 국제와인품평회(IWC: 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4관왕을 차지한 칠레산 에라주리즈의 ‘맥스 리제르바 시라(Max Reserva Syrah)’를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와인나라 아카데미 일일수강권, 와인나라 시음회 할인권,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티켓 등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라벨이나 코르크가 손상됐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는 와인을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불량 라벨 특별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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