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준오헤어 CBO, 가천대학교서 '글로벌 K-뷰티' 특강 진행

  • 등록 2024-01-15 오전 9:08:01

    수정 2024-01-15 오전 9:08:01

준오헤어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토탈 뷰티 브랜드 준오헤어 최명희 CBO가 지난 10일 가천대학교에서 국내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K-뷰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K-뷰티에 대한 흐름을 중심으로 뷰티 브랜드 준오헤어의 성장 사례와 글로벌 진출 사례를 통해 앞으로의 글로벌 뷰티 시장 흐름에 대해 전망하고 미래의 뷰티 전문가에게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사로 나선 최명희 CBO는 준오헤어의 브랜딩을 총괄하는 대표로, 준오헤어 첫 해외 지점 ‘필리핀 클락 1호점’ 대표원장직에 선임되기도 했다.

최명희 CBO는 글로벌 뷰티 시장을 리딩해 나가는 우리 뷰티기업들의 이미지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가 각광받으며 관심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한류 문화 열풍의 핵심에 K-뷰티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준오헤어를 비롯한 준오그룹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탈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과정과 다양한 경험을 수강생들에게 공유했다. 뷰티 업계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차세대 뷰티 전문가들에게 노하우 방출을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오헤어 계획과 비전도 소개했다. 이달 중순 준오헤어 필리핀 클락 1호점을 시작으로 준오그룹이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한 과정과 플랜 등이다. 4월에는 태국에 준오헤어 매장을 오픈하며 이외에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두바이, 파리, 뉴욕, 일본 등 다수 국가에 진출 논의중이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필리핀 학생은 “고향인 필리핀에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친구들이 많다”며 “K-뷰티 외에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들을 필리핀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명희 CBO는 “향후에도 준오아카데미 프로그램 등 유수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가 양성에 힘쓰며 국내외적으로 토탈 뷰티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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