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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2’ 제작진은 6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샘 오취리의 신체적 장점 등을 언급하며 에이스 등극을 예고했다.
샘 오취리도 “예상한 것보다 정신이 없었다. 처음에는 ‘멘붕’이 왔다”면서도 “첫날 지나고 나서는 잘 따라하는 것 같았다. 아직 처음이라서 훈련도 그다지 힘들지 않았다”고 여유를 보였다. 샘 오취리는 또 시즌1에 출연한 외국인 병사 샘 해밍턴과 자신을 비교하며 “샘 해밍턴 형은 몸무게도 좀 있고 나이도 많지만 나는 젊다.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하겠다”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임원희, 정다운, 김영철, 이규한, 언터쳐블 슬리피, 농구선수 김승현 등과 병무청에서 입영 신체검사를 받고 102보충대로 입소해 ‘진짜 사나이2’ 첫 촬영을 마쳤다.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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