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A 이수민 "네가 시바 새끼구나"

  • 등록 2016-07-29 오후 6:58:49

    수정 2016-07-29 오후 6:59:20

(사진=모모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C.I.V.A가 생후 100일을 맞은 시바견을 만났다. 일반인들의 사연신청을 선별해 무작정 찾아가는 게릴라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MOMO X의 ‘블랙박스 라이브’에서다.

29일 공개된 ‘블랙박스 라이브’ 영상에서 C.I.V.A 멤버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은 시바견의 100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사연을 받았다.

C.I.V.A 멤버 이수민은 100일된 새끼 ‘시바견’을 보자마자 “네가 시바 새끼구나!”라고 반겨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C.I.V.A는 또 이번 신곡 ‘왜 불러’를 사연자의 차량 블랙박스 앞에서 열창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블랙박스 라이브’는 차량 블랙박스 앞에서 뮤지션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쇼다. 이번 ‘블랙박스 라이브’ C.I.V.A편은 MOMO 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과 유튜브(www.youtube.com/momoxmedia)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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