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은 지난 2월 NHN의 게임자회사 NHN픽셀큐브와 NHN RPG를 흡수 합병하고 P&E(Play & earn·돈 버는) 게임 전문 제작사로서의 정체성을 선포했다.
올해 쓰리 매치 퍼즐, 홀덤 포커, 소셜 카지노, RPG, SNG, 스포츠 승부 예측 등 다양한 P&E게임 라인업을 준비 중에 있다.
NHN빅풋은 다양한 직군의 인재를 확보, 개발 중인 게임들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주 2일 재택 근무제를 영구 시행할 방침이다. 또 경력직 입사자 전원에게는 200만원의 웰컴 보너스를 지급한다.
김상호 NHN빅풋 대표는 “NHN빅풋은 오랫동안 국내 대표 게임 포털 ‘한게임’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하고 있기에 토큰 이코노미가 중요한 P&E 게임시장에 있어 유리한 입지에 있는 회사”라며 “다양한 게임 장르 역량과 재화 관리 노하우라는 독보적 강점을 지닌 NHN빅풋과 함께 글로벌 P&E게임시장에 큰 발자국(BIG FOOT)을 찍으며 성장해 나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