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식재료, 외식업계는 특별하다

  • 등록 2008-10-02 오전 10:49:17

    수정 2008-10-02 오전 10:49:17

[노컷뉴스 제공] 먹거리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외식업계가 고급 식재료로 만든 신제품 및 특선메뉴를 선보였다.

미스터피자(www.mrpizza.co.kr)는 1일 진짜 게살이 듬뿍 들어간 '게살몽땅' 피자를 출시했다. 100% 진짜 홍게살을 아낌없이 올렸고, 파프리카, 블루치즈 소스 등 프리미엄 토핑으로 맛을 냈다.

도미노 피자는 라따뚜이 피자를 출시했다. 도우 위에 각종 야채를 볶아 만든 프로방스 야채스튜 '라따뚜이'와 닭가슴살 요리 '꼬꼬뱅'을 올리고, 까망베르 치즈로 마무리한 피자다.

오리지널 립하우스 토니로마스(www.tonyromas.co.kr)는 10월부터 두 달간 최고급 식재료와 100% 수제방식으로 조리한 이탈리안 샐러드, 피자, 파스타 등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토니로마스 이수경주임은 "최상의 식재료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안심 먹거리"라며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식문화 조성에 힘을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탈리안 와인비스트로 매드포갈릭(www.madforgarlic.com)은 10월 한달 간, '매드포갈릭 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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