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거래소, 신임 대표에 박상곤 CTO 선임

박상곤 대표, 코빗 창립멤버로 각종 개발업무 전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사업화 이해도 높아" 기대
  • 등록 2018-07-20 오전 8:53:13

    수정 2018-07-20 오전 11:13:09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이 박상곤(사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상곤 신임 대표는 미국 일리노이대(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뒤 컨설팅회사인 액센추어에서 일했고 스타트업 등에서도 경험을 쌓은 기술 전문가다. 지난 2014년 코빗 거래소에 합류해 매매거래시스템과 각종 IT 개발 업무를 담당했고 최근까지 CTO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코빗측은 “박상곤 대표는 코빗의 창립 멤버로서 암호화폐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블록체인에 대한 높은 사업적 이해도를 바탕으로 코빗이 앞으로 글로벌 1위 암호화폐 거래소로 발전해 나가는데 있어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박 신임 대표 선임으로 물러나게 된 유영석 대표는 코빗의 모회사인 NXC 계열사로 자리를 옮겨 해외시장 개척 등 글로벌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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