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부광약품, 강세..신약개발 속도+안트로젠 가치↑

  • 등록 2018-01-03 오전 9:27:08

    수정 2018-01-03 오전 9:27:08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부광약품(003000)이 장 초반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약 파이프라인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다 자회사인 안트로젠(065660)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9시21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일 대비 4.6% 상승한 2만4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7%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부광약품은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JM-010`이 조만간 미국식품의약청(FDA)에 임상 2b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예정으로 알려지는 등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또 부광약품이 최대주주인 안트로젠은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 속에 최근 주가가 가파르게 치솟았다. 지난해 10월 2만원 수준이었던 안트로젠 주가는 급등세를 거듭하며 올 들어 6만원까지 치솟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