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30일 연료비 변동분과 연료비 연동제의 기간 차이 정산에 따른 열요금 조정률이 0.2% 인상에 불과해 요금 조정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며 지역난방 열요금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난방공사는 국내 최대 집단에너지사업자로 현재 서울 강남과 분당, 고양, 용인, 대구, 청주, 경남(김해, 양산) 등 전국 14개 지사에서 공동주택 약 111만호와 건물 1857개소에 지역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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