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나와(119860) 주가가 앞으로 개인용 컴퓨터(PC) 조달 비중 확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48분 현재 다나와는 전일대비 10.53%(1200원) 오른 1만 2600원에 거래 중이다.
최종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연 7000억원대의 정부 PC 조달시장은 내년까지 중소기업 조달 비중을 100%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다나와컴퓨터는 올해 매출액 100억원, 5~6%대 영업이익률을 목표로 조달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