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앱클론, 위암·유방암 표적항체 특허 기대감..사흘째 '강세'

  • 등록 2017-10-27 오전 9:22:17

    수정 2017-10-27 오전 9:22:17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항체신약 개발사 앱클론이 위암과 유방암 치료용 항체 특허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1분 현재 앱클론(174900)은 전거래일보다 10.70%(4000원) 오른 4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앱클론은 위암과 유방암에서 나타나는 단백질인 HER2(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위암과 유방암 표적 항체 신약 후보 AC101 항암제에 관한 특허”라며 “앞서 한국과 호주, 러시아에 특허등록을 했다”고 설명했다. AC101은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트라스투주맙)과 병용치료 목적으로 개발한 항체다.

이어 “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해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도 진입한 상태”라며 “기존 항체의약품과는 서로 다른 에피토프에 결합하는 항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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