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최필강 열애 소식에 '프로듀서' 최필강 재조명

  • 등록 2013-11-27 오후 7:17:17

    수정 2013-11-27 오후 7:17:17

△ 가수 제아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듀서 최필강의 모습. / 사진= 최필강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멤버 제아와 YG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의 열애가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최필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필강은 과거 그룹 아이엠(iM)의 멤버로 지난 2007년 싱글앨범 ‘비 마이 천사(Be My 1004)’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미 2006년 브아걸의 ‘끈, 넌 누굴 사랑하니’의 작곡을 맡았던 그는 가수 데뷔 당시에도 브아걸과 같은 소속사 식구였다.

이후 최필강은 프로듀서 활동에 전념해왔다. 빅뱅의 ‘아이 돈트 언덜스탠드(I Don‘t Understand)’, MC몽의 ‘삐에로’ 등을 작곡하며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다져갔다.

이어 그는 YG에 합류하며 2010년 투애니원(2NE1)의 ‘난 바빠’, 2011년 승리의 ‘어쩌라고’, ‘V.V.I.P‘, 빅뱅의 ‘날개’(대성 solo), ‘스튜피드 라이어(Stupid Liar)’ 등을 작곡했다. 최근에는 승리의 솔로곡 ‘지지 베(GG Be)’ 작곡에도 참여했다.

한편 제아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3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소속사 연습생 시절부터 알아오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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