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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멤버 제아와 YG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의 열애가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최필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필강은 과거 그룹 아이엠(iM)의 멤버로 지난 2007년 싱글앨범 ‘비 마이 천사(Be My 1004)’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미 2006년 브아걸의 ‘끈, 넌 누굴 사랑하니’의 작곡을 맡았던 그는 가수 데뷔 당시에도 브아걸과 같은 소속사 식구였다.
한편 제아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3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소속사 연습생 시절부터 알아오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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