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투나잇 "해외호텔 예약 증가율 35%…일본이 가장 많아"

  • 등록 2016-07-11 오전 9:16:23

    수정 2016-07-11 오전 9:16:2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타임커머스(시간 Time과 시장 Commerce 합성어) 애플리케이션인 ‘세일투나잇’은 6월 해외호텔 예약률이 전월대비 3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국가별 비율을 살펴보면 일본이 차지하는 비율이 32%로 1위를 차지했고, 중국 12% 홍콩 7%로 뒤를 이었다. 짧은 기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를 선택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에서의 주요 행선지는 1위 오사카 24%, 2위 도쿄 21%, 3위 오키나와 14%, 후쿠오카 12%, 5위 삿포로 9% 등으로 나타났다. 미야자키, 사가, 오이타, 나고야, 히로시마 등 기타 지역이 20%로 나타났다.

세일투나잇은 이달 말까지 일본 숙박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켓와이파이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일투나잇 홈페이지(http://www.saletonigh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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