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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투자한 ‘피엠랩’, TIPS 선정

  • 등록 2020-11-04 오전 9:00:23

    수정 2020-11-04 오전 9:00:2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포뱅크(대표 박태형)가 투자한 피엠랩(대표 박일한)이 TIPS(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에 선정됐다.

피엠랩은 4차 산업혁명 신소재인 고성능 친환경 에어필터를 개발 및 제조하는 신소재 기술 솔루션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유전영동 기반 전기영동 기술을 융합한 일체형 집진필터를 선보여 국내외에서 호응을 얻었다.

피엠랩의 유전영동 집진기술은 오존 발생 등 기존 미세먼지 집진필터의 문제점을 대부분 해소해 기존 제품 성능을 개선하고 환경문제도 동시 해결하는 통합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일반 공기청정기용 필터뿐 아니라 반도체 웨이퍼 생산공정 중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입자의 처리, 지하철 승강장, 전동차 내부 등 공기 환경이 열악한 다중이용 공공장소의 대용량 고속 처리, 기존 기술로는 처리가 곤란한 유분 입자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해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피엠랩 박일한 대표는 “최근 정부에서도 2050년 탄소중립 목표로 초미세먼지 배출량 20% 감축 등 과감한 저감 대책을 펼치는 가운데 공기 정화 관련 미세먼지 필터 시장 규모는 2021년 1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피엠랩에서는 국내 유력 공기청정기 제조사 및 반도체 세정장비 제조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 TIPS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공기청정기 제조업체 시장을 넘어선 B2B 시장 및 산업용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포뱅크 iAccel 홍종철 대표는 “피엠랩은 기존 공기청정기 필터의 문제점을 보완한 유전영동 기술이 적용된 미세입자 집진필터로 독보적인 공기 청정 기술을 보유한 기술기업이다“라며 ”환경오염으로 대기의 질이 곧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산업 전반에서 친환경에 대한 화두는 강화될 전망이다. 앞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피엠랩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한 성장세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인포뱅크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면밀한 검토를 통해 120개 이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현재까지 40개 팀이 TIPS에 선정되는 데에 기여했다.

꾸준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팀을 발굴해오며 스타트업의 사업과 기술을 특허로 보호하도록 돕는 IP 기반 액셀러레이터로서, 투자 기업들의 지식 재산 역량 강화 및 실제 사업 보호 장벽이 될 수 있는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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