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팁)미리 예약하자! 2010년 해맞이 여행

넥스투어 내달 5일까지 예약하면 5% 할인
  • 등록 2009-11-30 오전 10:37:37

    수정 2009-11-30 오전 10:37:37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올 한해도 벌써 다 갔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1월1일 해돋이 명소를 찾는 이들이 많다. 이왕 떠나는 것, 해 뜨는 것만 보고 돌아오지 말고 주변 관광지까지 함께 즐기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 여행 백화점 넥스투어(www.nextour.co.kr)는 전국의 해돋이 명소에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고 주변 관광지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신년 일출 여행`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12월 5일까지 사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12월 31일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정상가격의 5%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넥스투어는 연인들을 위한 완벽한 데이트 코스를 모아 `정동진 일출 무박 여행` 상품을 3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다양한 송년 이벤트 행사가 펼쳐지는 에버랜드에서 2009년 마지막 밤을 즐기고 신년 해돋이 명소의 대명사가 된 정동진에서 경인년 일출을 감상하는 일정이다. 12월 5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3만7000원의 실속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떠오르는 붉은 태양의 절경을 감상하며 소원을 빌고 뜨끈한 온천으로 가뿐하게 새해를 시작하고 싶다면 `하조대 일출 & 오색 온천욕 무박` 상품이 어떨까.

넥스투어는 정자, 백년송 소나무, 무인등대가 어우러져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하조대에서 새해 해맞이를 하고 여행의 쌓인 피로를 테마온천이 가득한 오색 탄산 온천탕에서 씻어낼 수 있는 상품을 4만5000원부터, 할인가는 4만2700원에 내놓았다.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일출 여행으로는 선덕여왕의 흔적을 따라가볼 수 있는 `경주 감포 해변 일출 여행`이 제격이다. 이 상품은 문무대왕의 수중릉인 감포해변에서 2010년 해맞이를 할 수 있으며 천년 역사 신라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불국사, 석굴암뿐 아니라 진평왕릉, 분황사, 선덕여왕릉까지 둘러볼 수 있다. 1박 2일 일정으로 12만9000원이며 미리 예약하면 12만2500원에 즐길 수 있다.

국내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동해 추암해변에서 신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추암 일출 1박 2일 상품`은 12만9000원부터다. 추암해변은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두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함께 했던 곳으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신년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 든다. 태백산 정암사와 고씨 동굴,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를 방문할 수 있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넥스투어 홈페이지(www.nextour.co.kr)를 방문하면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하는 신년 해돋이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김소연 넥스투어 마케팅팀 팀장은 “신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 전국의 해돋이 명소를 찾는 사람들이 매년 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보다 알찬 가격으로 해돋이뿐 아니라 그 주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추암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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