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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달, 남산 둘레길 인근에서 새매 번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새매는 매목 수리과의 맹금류이다. 한국, 일본, 시베리아 중부 및 동부, 쿠릴열도, 알타이산맥 등지에 서식한다. 산간지역에서는 흔한 텃새였지만 각종개발에 따른 산림파괴로 서식지가 줄어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이 국제적색목록 취약종(VU)으로 평가하는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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