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위너 김진우가 국립현대무용단 안애순 예술감독의 대표작 ‘어린 왕자’에 어린 왕자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어린 왕자’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어린 왕자를 통해 우리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는 예술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주제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해 초연 당시 획기적인 테크놀로지 무대로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공연이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