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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 2Q 305억 사상 최대 매출 또 경신…"하반기 이익률 개선"

  • 등록 2020-08-07 오전 8:53:15

    수정 2020-08-07 오전 8:53:15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푸드나무(290720)가 2분기 매출 305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또다시 경신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62%가량 늘어났고, 하반기엔 이익률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푸드나무가 7일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0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억원과 1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2.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62.1%와 38.1%가 증가한 수치다.

2020년 상반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5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6% 증가했다. 반기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으로 영업익은 5.5% 늘었지만, 순익은 6.0% 감소했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고조되고, 자사 플랫폼과 브랜드의 인지도가 확대되면서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며 “신규 플랫폼인 `피키다이어트`와 `개근질마트`의 가파른 성장 역시 매출 증대에 기여하면서 또 한번 분기 매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TV, 버스 등의 매체 광고비가 지출 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62.1%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는 영업이익률을 더욱 개선시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출과 관련해선 홍콩을 시작으로 몽골, 베트남, 미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에 이어 최근엔 미얀마까지 수출을 확대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중국 진출 역시 입국제한이 완화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푸드나무는 플랫폼 누적 회원수 123만명과 대표 브랜드인 ‘맛있닭’ 판매량 1억팩을 돌파한 상태다. 최근에는 ‘랭킹닭컴’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홈쇼핑과 피트니스 센터, 해외 수출 등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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